![[TEN초점] '4종류 마약 성분 검출' 유아인의 민폐…어느 조연 배우의 심경](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92093.1.jpg)
이어 "무엇보다 인내와 희생을 감내하며 모인 밀알과도 같은 수많은 스태프들. 또 각각의 캐릭터를 빛내기 위해 똘똘 뭉쳤던 배우들 그리고 그 누구보다 간절했던 감독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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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만 그냥 못내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희생으로 탄생을 앞두고 있었던 종말의 바보가 세상의 빛을 보지 못 할까 봐 아쉬울 뿐입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TEN초점] '4종류 마약 성분 검출' 유아인의 민폐…어느 조연 배우의 심경](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92094.1.jpg)
김영웅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공개를 앞둔 '종말의 바보'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유아인에게서 4종류의 마약 성분이 검출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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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유아인의 모발에서 3종류의 마약류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습 투약 의혹이 제기된 프로포폴은 물론 소변에서 양성이 나온 대마, 또 다른 제3의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제3의 마약 성분은 바로 코카인, 케타민이었다.
코카인은 중독성, 환각성이 강력해 필로폰 헤로인과 3대 마약으로 불린다. 또한 여러 병원에서 이뤄진 잦은 프로포폴 투약은 의료진도 우려했다는 정황까지 확인됐다. 병원장은 유아인에게 '너무 많이 수면 마취하면 안 된다', '병원을 옮겨 다니면 안 된다'는 주의를 주는 듯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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