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남기·이다은 부부와 딸은 '돌싱글즈2' 멤버들, 그리고 그의 자녀들과 테마파크로 놀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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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는 "리은이 갑자기 안 탄다 그래서"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내려온 이다은에게 윤남기는 "재밌으신가요? 머리가 산발이신데 괜찮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이다은은 "재밌습니다. 또 탈 겁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신 리은이는 유아용 썰매에 누워 여유를 즐겼다.
눈썰매를 다 탄 뒤 윤남기는 "리은이가 메인 썰매를 한 번밖에 못 타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았어"라고 말했다. 김계성은 "다은이가 제일 재밌게 놀았지. 다은이가 썰매를 한 20번 이상 탔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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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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