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딸보다 신나게 눈썰매를 즐겼다.
28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인생 5년 차 윤리은 어린이 "엄마 아빠가 행복하다면 됐어요..." (ft. 돌싱글즈2 계성&채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남기·이다은 부부와 딸은 '돌싱글즈2' 멤버들, 그리고 그의 자녀들과 테마파크로 놀러갔다.
윤남기는 딸 리은이와 노란색으로 패밀리룩도 맞춰입었다. 리은이와 눈썰매를 탄 윤남기는 리은이에게 "재밌어? 또 탈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리은이는 "이제 그만"이라고 했다.
윤남기는 "리은이 갑자기 안 탄다 그래서"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내려온 이다은에게 윤남기는 "재밌으신가요? 머리가 산발이신데 괜찮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이다은은 "재밌습니다. 또 탈 겁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신 리은이는 유아용 썰매에 누워 여유를 즐겼다.
눈썰매를 다 탄 뒤 윤남기는 "리은이가 메인 썰매를 한 번밖에 못 타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았어"라고 말했다. 김계성은 "다은이가 제일 재밌게 놀았지. 다은이가 썰매를 한 20번 이상 탔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다은은 "아이들과 놀러 가는 게 조금 힘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갔다 오면 추억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남기도 "집에서 생각하면 또 가고 싶어"라고 공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8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인생 5년 차 윤리은 어린이 "엄마 아빠가 행복하다면 됐어요..." (ft. 돌싱글즈2 계성&채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남기·이다은 부부와 딸은 '돌싱글즈2' 멤버들, 그리고 그의 자녀들과 테마파크로 놀러갔다.
윤남기는 딸 리은이와 노란색으로 패밀리룩도 맞춰입었다. 리은이와 눈썰매를 탄 윤남기는 리은이에게 "재밌어? 또 탈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리은이는 "이제 그만"이라고 했다.
윤남기는 "리은이 갑자기 안 탄다 그래서"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내려온 이다은에게 윤남기는 "재밌으신가요? 머리가 산발이신데 괜찮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이다은은 "재밌습니다. 또 탈 겁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신 리은이는 유아용 썰매에 누워 여유를 즐겼다.
눈썰매를 다 탄 뒤 윤남기는 "리은이가 메인 썰매를 한 번밖에 못 타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았어"라고 말했다. 김계성은 "다은이가 제일 재밌게 놀았지. 다은이가 썰매를 한 20번 이상 탔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다은은 "아이들과 놀러 가는 게 조금 힘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갔다 오면 추억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남기도 "집에서 생각하면 또 가고 싶어"라고 공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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