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부부 데이트를 할 겸 김승현과 그림 전시회를 같이 했던 작가의 전시회를 찾았다. 한 그림을 본 김승현은 "저도 그림을 그려서 알지만 재료를 아끼지 않은 그림이다. 물감을 정말 많이 썼다"며 알아차렸다. 작가도 "물감이 비싼 물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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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관람을 마치며 장정윤은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현도 "오랜만에 작가님 얼굴 뵈니까 좋았다"며 "가족들과 같이 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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