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녹은 '불타는 트롯맨' 경연 중에도 뮤지컬 '이프덴' 공연을 소화했다.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부모님과 함께 뮤지컬을 보러 오는 관객들도 덩달아 증가,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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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없는 에녹의 매력은 공연계를 넘어 트로트계에서도 통하고 있다. 농염한 섹시미부터 절제된 카리스마까지 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줬던 에녹이 과연 결승전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생방송 중 진행되는 문자투표가 점수의 50% 비중을 차지하기에 에녹의 무대 위에 던져졌던 수많은 장미꽃처럼 투표도 쏟아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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