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원곡자 티파니 영도 감탄한 ‘올픽’ 최강자 맞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3월 1일(수)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 4회에서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1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이어진다.
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ALL PICK’을 받은 최강자들의 ‘올픽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열정 만렙’ 무대를 선보인 팀 2시와 탄탄한 팀워크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팀 8시가 ‘확신의 빅매치’ 주인공. 서바이벌 라운드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강한 에너지의 두 팀이 ‘걸그룹’을 주제로 격돌한다.
모두의 상상을 넘어선 대진에 이어 공개된 경연곡은 역대급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절도 넘치는 군무와 합(合)이 돋보이는 애프터스쿨의 ‘뱅(Bang)!’과 심사위원이자 원곡자인 티파니 영이 활약한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가 그것.
특히 ‘더 보이즈(The Boys)’의 안무 창작을 한 심재원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어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살벌한 기세로 서바이벌 라운드 무대를 휩쓴 두 팀이 과연 ‘걸그룹’이란 주제로 자신들만의 색을 어떻게 녹여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가 쏠린다.
말 그대로 ‘올픽’ 전쟁에 돌입한 빅매치에 심사위원단은 “레벨이 다르다”라면서 감탄을 쏟아낸다고. 송민호는 “한 방 크게 맞았다”라면서 가슴을 부여잡은 채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무대를 보면서 계속 소름이 돋았다”라는 규현, 그리고 티파니 영은 “상상하지 못한 구성”이라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 에너지 넘치는 두 팀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걸그룹 빅매치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피크타임’ 4회는 오는 3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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