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취중진담이 진지해진 것을 민망해했다.
미나는 28일 "술 마시고 한 얘기를 남편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유튜브 올린 건데 기사 제목이"라며 "유튜브 가셔서 전체영상 보면 그냥 웃을 내용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엔 '17살 어린 연하남 참교육 하는 52살 아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맥주를 마신 미나는 남편에게 안겨 "부자인 사람은 10년 후를 생각하고 살고, 가난한 사람은 지금 당장만 산대. 1등만 살아남아 뭘 하면 뭐해 자기 뭐, 돈도 하나도 못 벌면서"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안겼다.
미나는 "그런 마인드로 살면 평생 가난하게 산다"고 말한 뒤 눈으로 몸매를 체크했다.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끄는 와중에 미나는 또 화장품을 바르라는 잔소리를 이어갔다.
류필립은 "나 이거 유튜브에 올릴 거야"라고 놀렸고 미나는 민망한 웃음을 터트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미나는 28일 "술 마시고 한 얘기를 남편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유튜브 올린 건데 기사 제목이"라며 "유튜브 가셔서 전체영상 보면 그냥 웃을 내용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엔 '17살 어린 연하남 참교육 하는 52살 아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맥주를 마신 미나는 남편에게 안겨 "부자인 사람은 10년 후를 생각하고 살고, 가난한 사람은 지금 당장만 산대. 1등만 살아남아 뭘 하면 뭐해 자기 뭐, 돈도 하나도 못 벌면서"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안겼다.
미나는 "그런 마인드로 살면 평생 가난하게 산다"고 말한 뒤 눈으로 몸매를 체크했다.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끄는 와중에 미나는 또 화장품을 바르라는 잔소리를 이어갔다.
류필립은 "나 이거 유튜브에 올릴 거야"라고 놀렸고 미나는 민망한 웃음을 터트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