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정은혜, 이수빈 모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수빈은 “현재의 결혼 생활에 만족한다”고 호언장담했던 것과 달리, 4세인 딸 아린이와 생후 3개월인 둘째 승우의 육아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인다. 신생아 케어는 물론, 갓 태어난 동생을 질투하는 아린이의 투정으로 인해 물 한 잔 마시기도 힘들 정도로 고단한 일상이 이어져 모두의 안타까움을 유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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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엄마 정은혜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게 된 딸의 일상을 VCR을 통해 처음으로 지켜본 후, 눈물을 펑펑 쏟아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전문가들의 진심 어린 조언이 이어진 이수빈의 이야기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은혜, 이수빈 모녀가 출연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7회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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