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위너 이승훈·SF9 유태양, 김수현 된다
쇼뮤지컬 '드림하이' 출연
쇼뮤지컬 '드림하이' 출연

음문석은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할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시작으로 배우로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왕성하게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범죄도시2'를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만큼 음문석이 표현할 송삼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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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양 또한 SF9의 메인 댄서로, 힘이 넘치면서도 화려한 SF9 퍼포먼스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DANCE WAR'(댄스워)에 출연해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으며 '인간의 법정',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여러 뮤지컬에 출연했던 만큼, 이번 ‘드림하이’에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세 사람 모두 퍼포먼스 하면 둘째가라면 서운할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기존 뮤지컬에 댄스를 접목해 새로운 공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드림하이’를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것은 물론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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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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