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밝혀지며 여기저기 환호가 터진다.
3월 1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3번지’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앞서 한의사부터 역도 국가대표 출신까지, 반전 직업을 공개했던 13기 솔로남에 이어, 이날 여섯 솔로녀들도 예상을 뛰어넘는 초특급 스펙을 자랑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솔로녀들의 직업 공개에, 솔로남들은 물론 데프콘-이이경-송해나 등 3MC들도 “와, 대박!”이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그러던 중, 한 솔로녀는 ‘나는 SOLO’ 역사상 최대 비용을 들인 장기자랑을 선사해 충격을 안긴다. 이 솔로녀는 장기자랑을 위해 과감히 사비를 투자해 초호화 장기자랑을 시전하고, 시작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어마무시한 광경에 이이경은 “이걸 우리가 어떻게 봐…”라며 ‘말잇못’ 한다. 송해나 역시, “진짜 대박!”이라며 ‘입틀막’ 하는데, ‘나는 SOLO’ 장기자랑의 역사를 경신할 역대급 무대의 주인공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13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에 여느 때보다 ‘과몰입’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한 솔로녀의 자기소개를 보던 중, “이번 기수가 레전드 같다!”고 박수를 치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녀의 자기소개가 끝나자 “반할 만한 사람이네”라고 혀를 내두른다. 데프콘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 13기 솔로녀들의 ‘매력 대잔치’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개성파 특집 13기의 로맨스는 3월 1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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