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아이가 요즘 포켓몬을 시작했다. 뭐든 즐겁게 보는 건 좋지만 화면을 보다가 생판 처음보는 포켓몬들을 알려달라고 할 때는 참 난감하다"며 "도감과 각종 사이트를 뒤져서 알아내는데도 한계가 있어, 아빠로서 대충 '응 담에 찾아서 알려줄게!'라고 넘어가는게 제법 미안하게 느껴진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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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은 방송인 김소영과 MBC 사내 연애 끝 2017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
이하 오상진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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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즐겁게 보는 건 참 좋지만서도
화면을 보다가,
생판 처음보는 포켓몬들을 알려달라고 할때는 참 난감하다.
도감과 각종 사이트를 뒤져서 알아내는데도 한계가 있어, 아빠로써 대충
‘응 담에 찾아서 알려줄게!’라고 넘어가는게 제법 미안하게 느껴진다.
녀석들 이름들이 왜 죄다 맥락이 없는지 원 ㅋㅋ
예쁘게 피카츄를 그려줬더니 자기는 거북왕이 최애라는 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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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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