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재준은 등장부터 "먹보 삼대장(이대호, 현주엽, 김태균) 막내자리를 노리고 있다"며 "저 세 분을 대변할 사람은 누구보다 나다. 먹보는 먹보가 안다"고 먹보들의 대변인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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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이대호가 커다란 솥뚜껑을 들고 무인도로 향하자 "꽉 채우려면 진짜 많이 잡아야 하는데"라고 감탄했다.
또한 강재준은 먹보 삼대장이 공포의 계단 앞에서 주저하자 "통통이족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계단이다. 마치 히말라야에 올라가는 기분일 것이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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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빽토커로서 방송 내내 적재적소의 입담과 재치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맹활약했다. 그뿐만 아니라 안유진과 찰떡 케미를 발산하며 방송에 대한 재미를 끌어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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