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가운데 한가인은 생애 첫 트랙터 운전에 도전장을 내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가인은 신동엽과 함께 귀농을 앞둔 의뢰인의 가족이 운영하는 소 축사를 찾은 가운데, 트랙터 운전을 배우고 있는 의뢰인 남편을 보고 “저도 해볼 수 있어요?”라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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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한가인은 “아이들 다 키워 대학 보내고 나서 귀농하면 되게 호젓하고 좋을 것 같다”며 귀농 로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전언이다. 신동엽과 한가인이 평생의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귀농을 결심한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귀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눈 것. 이에 생애 처음 트랙터 운전까지 완벽히 해내며 귀농 로망에 한발짝 다가선 귀농 꿈나무 한가인의 모습이 담길 ‘손 없는 날’ 본 방송에 관심이 높아진다.
‘손 없는 날’은 오늘(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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