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어머니는 아들을 향해 "쟤는 내가 지 동생인 줄 알아"라고 말했다. 강남은 "엄마를? 어떻게 동생이야? XX년생인데 엄마는. 어떻게 동생이야. 우리 엄마 내일 모레 70"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남 어머니는 "쟤가 거짓말 하는 거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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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은 "지겨워. 저는 권한이 아예 없습니다"고 해명했다. 강남은 "근데 다른 날짜에 한 번 더 픽스가 됐어요. 픽스가 됐는데 또 취소가 된 거예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이석훈 형님이 강남이 부담스럽다"고 말해 이석훈을 넉다운 시켰다.
이석훈은 "진짜 내 목숨을 걸어요"고 강하게 부정했다. 그러면서 "옛날이에요? 나 코로나 걸렸을 땐가?"라고 말했다. 강남 어머니는 "아 맞아. 코로나 때문에 방송을 못한다고 들었는데"라고 힘을 보탰다. 강남은 "누구 편할 것인지 미리 말해주면 안돼요?"라고 물었다. 강남 어머니는 "네 편은 아니지"라고 답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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