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 오픈 6일 전 백종원은 깜짝 점검을 나갔다. 백종원은 국숫집을 찾았다. 국숫집 사장님은 재료가 잘못 배달오면서, 재료가 아까워서 레시피를 바꾼 상황이었다. 백종원은 육수 찌꺼기를 확인하고 "멸치 살이 살아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지금 뭐가 아쉬워서 이걸 다 뒤지고 있겠냐"며 분노했다. 파가 담긴 통을 보곤 "집에서 이런 걸로 음식할 수 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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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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