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은 창업자들을 선정한 과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젊은 분들로 하려고 했다. 연세 드는 분 무시해서 그런 게 아니라 오래했으면 해서다. 젊다는 건 나보다 어리면 젊은 거다"라며 웃었다. 두 번째 기준은 근성과 절실함의 소유자였다. 백종원은 "작년부터 이걸 준비했는데 그때부터 신청하고 지금까지 기다린 분. 이제 더이상 물러날 때가 없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백종원은 창업자들에게 "들어오는 조건이 여기로 주소를 옮기는 것. 지역 경제 살리는 거고 지역 인구가 줄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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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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