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집까지 뛰어가야 합니다. 구리인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 사실 15, 20, 25km는 늘 해야하는 훈련이에요. 오늘은 한강에서 제가 좋아하는 션 형 이영표 형 만나서 5km 지점 까지만 같이 뛰기로 했어요. 전 12km를 더 혼자 가야하고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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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주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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