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데뷔 28년차' 임창정이 등장했다. 임창정은 자신을 신곡 '멍청이'에 빗대어 소개하며 "활동하다 중간에 잠깐 정신 못 차리고 은퇴한다고 했다가 그 다음날부터 후회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창정은 은퇴를 자주 언급한다는 박재범에게 "은퇴 그거 하지 말아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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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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