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욱은 떨면서도 한 마디 한 마디 진심을 전하고, 그 모습에 한혜진은 “너무 떠시는데?”라며 걱정한다. 아이키는 “저런 떨리는 모습이 오히려 더 진심으로 와 닿을 것 같아요”라며 응원하고, 이수혁도 “너무 안 떨어도 이상할 것 같아요”라고 공감한다. 또 배동성은 “수진이는 아이도 있고 한 번 갔다 왔고 그런 입장에서 부모님 입장은 괜찮으셔?”라며 조심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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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배동성에게 배성욱은 마침내 “내년 가을에서 내후년 봄에 결혼을 목표하고 있습니다”라고 계획을 밝힌다. 결혼 계획을 들은 배동성은 “그럼 담배를 끊어야 해!”라는 단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진솔한 진심이 넘쳐흐르는 배동성, 배성욱 두 남자의 대화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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