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에 속한 스코틀랜드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아일랜드 영상을 통해 영국과 얽힌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심용환은 숨은 이야기들과 함께 두 나라의 역사를 쉽게 풀어주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다음으로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는 더블린을 대표하는 오코넬 거리를 소개한다. ‘아일랜드 독립의 아버지’인 다니엘 오코넬의 동상과 약 2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감자 대기근 당시 시민들 모습을 재현한 동상을 통해 아일랜드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짚어본다.
또한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세계에서 가장 긴 도서관 트리니티 칼리지 롱룸 도서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영화 ‘원스’ 촬영지인 그라프톤 거리는 ‘버스킹의 성지’라 불리는 곳으로 영상을 본 MC 이찬원은 “살면서 버스킹을 못 해봤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아일랜드의 자랑인 한 흑맥주 브랜드의 맥주 제조 과정과 특별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투어도 준비돼 있다.
ADVERTISEMENT
‘톡파원 25시’는 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