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는 “여러 버라이어티 다 해봤는데 철인 3종 경기 이후에 제일 힘든 것 같다”라며 ‘제1회 미우새 상남자 캠프’에 대한 버거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ADVERTISEMENT
김준호는 얼음물 입수 배 ‘미우새 머리 탁구’ 게임에서 이동준과 탁재훈의 경기를 보며 “뒤통수로 치셨다”, “형님 대회 나가셔도 되겠다”라는 등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경기를 실감 나게 중계했다.
또한 김준호는 이상민과 경기를 하면서 “다리가 짧아서 키 작은 사람이 불리하다”라며 짧은 다리의 애환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기습 서브와 스카이 서브로 활약해 ‘미우새 최약체 대결’을 승리로 이끌었다.
ADVERTISEMENT
이처럼 김준호는 버라이어티 예능에 최적화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웃다 지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