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송은이가 사준 전용 의자를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 특히, 공개된 신사옥은 김숙과 송은이가 근무하는 펜트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과거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지 않는 자신을 위해 사준 흔들 의자를 공개했다. 김숙은 "내가 회의를 해야 되는데 의자에 못 앉아 있겠는거야. 그래서 송은이가 사줬다. 비보의 상징"이라며 의자를 자랑했다.
김숙은 책상에 노트북을 놓지 않을 거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응, 스마트폰만 놓을거야"라고 단호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사옥을 모두 둘러본 두 사람은 열심히 달려온 8년을 자축하며 포옹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는 2015년부터 콘텐츠 회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축했다. 특히, 공개된 신사옥은 김숙과 송은이가 근무하는 펜트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과거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지 않는 자신을 위해 사준 흔들 의자를 공개했다. 김숙은 "내가 회의를 해야 되는데 의자에 못 앉아 있겠는거야. 그래서 송은이가 사줬다. 비보의 상징"이라며 의자를 자랑했다.
김숙은 책상에 노트북을 놓지 않을 거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응, 스마트폰만 놓을거야"라고 단호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사옥을 모두 둘러본 두 사람은 열심히 달려온 8년을 자축하며 포옹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는 2015년부터 콘텐츠 회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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