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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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랑방' 서장훈이 출연자에 발끈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4회에서는 MZ대학생 16인의 초대형 단체미팅이 그려진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거침 없는 매력은 물론, 커플 매니저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대학생들과 주고받는 티키타카로 방송 3회 만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 대학생 출연자가 서장훈을 겨냥한 솔직한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서장훈은 출연자의 깜찍한 도발에 "못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라며 잠시 발끈한 것으로 전해져 현장에서 대체 무슨 이야기가 오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서장훈은 "나랑 상극인 친구들이 출연한다"라고 털어놔 과연 그 출연진은 누구였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한편 '명동사랑방' 4회는 23일 오후 10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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