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은이, 7층 규모 으리으리 상암 신사옥 공개…김숙 "너무 추워" 타박](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08698.1.jpg)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사옥 오픈식을 가졌다. 송은이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덕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갖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와 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김숙은 오픈식에서도 "복도가 너무 춥다"며 항의를 했다. 송은이는 "거기까지 난방할 여력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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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PD 편집실이 있었고, 탕비실과 회의실도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꽤 많은 PD이 근무하고 있었다. 김숙은 PD들을 지적하며 "어, 걸렸어 놀다가"라며 모니터를 검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터에는 여행을 위한 어플들이 발견돼 PD를 당황케 했다.
김숙은 계속해서 춥다고 타박했다. 그는 "여기 너무 따뜻하다. 여기로 자리로 옮기겠다. 복도 너무 춥다"며 "나 여기 내려와도 돼?"라고 했다. 이에 PD들은 "그럼 저희가 6층으로 다 올라갈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밀보장' 촬영을 위한 널찍한 스튜디오를 보고 김숙은 "진 좋다. 조명도 설치됐고. 항상 책상이 너무 작았는데 책상도 넓고 누가 와도 된다. 작가도 편하게 앉고"고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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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송은이, 7층 규모 으리으리 상암 신사옥 공개…김숙 "너무 추워" 타박](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08684.1.jpg)
김숙은 책상에 노트북을 놓지 않을 거냐는 질문에 "응, 스마트폰만 놓을거야"라고 단호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합] 송은이, 7층 규모 으리으리 상암 신사옥 공개…김숙 "너무 추워" 타박](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08693.1.jpg)
![[종합] 송은이, 7층 규모 으리으리 상암 신사옥 공개…김숙 "너무 추워" 타박](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08692.1.jpg)
심지어 와인 냉장고도 자리하고 있었다. "선물을 받았다"는 송은이는 '누구한테 받았냐'는 질문에 이내 "송은이씨로부터 와인 냉장고를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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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은이는 2015년부터 콘텐츠 회사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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