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힙하게'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22일 "행복하기만 했던 작품이었어요. '힙하게'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머리에 리본을 달고, 꽃다발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힙하게' 촬영 종료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를 접한 김혜수는 "완전 기대돼요"라고 했고, 한효주는 "고생했어요 언니"라고 응원했다. 혜리는 "예뻐서 에분인가보다"라고 했다. 이에 한지민은 "앗 그럼 혜리도 예분이"라고 화답했다.
한지민이 촬영을 마친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한지민 역)과 열혈 형사 장열(이민기 역)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한지민은 22일 "행복하기만 했던 작품이었어요. '힙하게'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머리에 리본을 달고, 꽃다발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힙하게' 촬영 종료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를 접한 김혜수는 "완전 기대돼요"라고 했고, 한효주는 "고생했어요 언니"라고 응원했다. 혜리는 "예뻐서 에분인가보다"라고 했다. 이에 한지민은 "앗 그럼 혜리도 예분이"라고 화답했다.
한지민이 촬영을 마친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한지민 역)과 열혈 형사 장열(이민기 역)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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