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육아' 이다은 "뱃속에 있는 아기 몫까지 많이 먹으라고"…임신 먹덧 아닌 '먹성'
이다은이 네티즌들의 오해에 임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다은은 21일 "앗 자꾸 저보고 뱃속에 있는 아기 몫까지 많이 먹으라고 디엠 오시는 분들 계시는데 아가 없어요. 많이 먹고는 있어요"라고 밝혔다. 부산 여행을 떠난 이다은은 맛있는 음식 사진을 찍어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이다은이 임신이라 오해한 것. 단순히 먹성 좋은 이다은의 모습이었을 뿐이다. 부산 여행을 즐겁게 하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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