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한해가 김신영이 꼽은 ‘함께 여행가고싶은 랜선 남친 1위’에 등극한다.
오는 23일(목)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47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와 함께 가수 한해가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여행 고수들의 비밀 휴양지 베스트 5’로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휴양지가 모두 소개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해가 등장하자 김신영은 “함께 여행가고픈 랜선 남친 1위”라고 한해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해는 김신영의 끝없는 칭찬 굴레에 부끄러워하는 것도 잠시 “훈훈한 소개가 오랜만이라 어깨가 으쓱한다”며 태연하게 상황을 즐기기 시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이날 한해는 훈훈한 랜선 남친의 매력뿐만 아니라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반전 입담을 자랑하며 맹활약을 펼쳤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가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자코파네, 발렌시아, 다합, 잔지바르, 마다가스카르 등 여행 고수들이 아끼고 아낀 시크릿 휴양지가 소개돼 ‘여행 뽐뿌’를 무한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폴란드 타트라산맥에 숨어있는 보기만 해도 심신 안정을 유발하는 모르스키에 오코 호수부터 몬타네호스 온천 투어 등 이색적인 휴양 스폿이 공개돼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한해는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며 남다른 효심까지 자랑했다고 전해져 ‘랜선 남친’ 한해를 매료시킨 ‘다시갈지도’ 금주 방송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의 ‘가족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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