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친구들이 강릉에서 한우 먹방을 제대로 즐긴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열정적인 액티비티를 즐긴 후 역대급 한우 먹방을 펼치는 캐나다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알렉스, 이안, 아기는 강릉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로 K-바비큐의 최고봉 ‘한우’를 선택한다. 자리에서 직접 구워 먹는 한국식 바비큐 문화가 궁금했던 캐나다 친구들은 뜨거운 숯불의 등장부터 환호성을 터트린다. 이어 등장한 한우의 영롱한 비주얼에 친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채끝살을 시작으로 부챗살, 갈빗살, 대망의 꽃갈비까지 캐나다 친구들의 논스톱 한우 먹방이 시작된다. 먹자마자 저절로 눈이 감길 정도로 감동적인 맛과 입속에서 살살 녹는 한우의 부드러움에 캐나다 친구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폭풍 리액션을 보여준다. 이어 “평온한 음악을 듣는 것 같다”, “내가 먹은 소고기 중에 최고”라며 먹방 시인 김준현도 놀랄 시식평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알렉스와 아기는 한우 맛에 대한 감동을 직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한국어 말하기에 도전한다. 과연 이들이 직원과 원활한 한국어 소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군침도는 캐나다 친구들의 강릉 한우 먹방은 2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