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가 가슴 아픈 이별 소식을 전했다.
김다예는 22일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했던 외할아버지가 어제 오전 별세하셨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불과 한 달 전 가족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하시고 다홍이를 예뻐해 주셨는데 아직 믿기지 않네요"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다홍이 영상에 계신 모습들을 몇번째 돌려보는지. 계속 눈물만 납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다예의 외할아버지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박수홍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다예는 22일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했던 외할아버지가 어제 오전 별세하셨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불과 한 달 전 가족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하시고 다홍이를 예뻐해 주셨는데 아직 믿기지 않네요"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다홍이 영상에 계신 모습들을 몇번째 돌려보는지. 계속 눈물만 납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다예의 외할아버지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박수홍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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