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검사♥' 한지혜 "딸, 코로나로 눈 뜨고 기절…그날 밤이 고비" ('고두심이좋아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01467.1.jpg)
이날 한지혜는 고두심과 만나 "오랜만이다. 뵙고 싶었다. 눈물 날 것 같다. 육아 때문에 힘들어서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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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최근 딸과 관련해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종합] '검사♥' 한지혜 "딸, 코로나로 눈 뜨고 기절…그날 밤이 고비" ('고두심이좋아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01466.1.jpg)
![[종합] '검사♥' 한지혜 "딸, 코로나로 눈 뜨고 기절…그날 밤이 고비" ('고두심이좋아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701465.1.jpg)
이어 "아침 9시에 택시를 타고 병원을 가는데 아이 눈이 핑그르르 돌아가고 입술이 까매지더니 경기를 일으켰다. 눈을 뜨고 축 늘어져 기절을 했다. 택시 기사님에게 '아이가 쓰러졌다'고 다급하게 외쳤다"며 다급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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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그날 밤 고비었는데 열이 떨어지지 않았다. 뜬눈으로 울면서 인터넷으로 열을 낮추는 법을 찾아봤다"며 "한 숨도 못 자고 간호했다. 아이를 낳으면 연기 깊이가 깊어진다는데, 이런 경험을 통해서 그런 경험을 얻고 싶지가 않더라. 너무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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