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는 '최최차차',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잘생긴 스타로 꼽힌다. 준수한 외모에 학창시절 성적도 뛰어났던 차은우는 '완벽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ADVERTISEMENT
차은우의 앞으로 계획은 거창하진 않았다. 차은우는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며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건 없지만 일단은 '아일랜드' 파트2가 잘 됐으면 좋겠다"면서 웃었다. 이어 "연예인으로서 욕심도 있다. 차근차근 하나씩 쌓아가다 보면 언젠가 어느 곳에 제가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 어디까지 갈 건지, 무엇이 될 건지를 목표로 정해놓고 가면 지치는 편이다. 내가 지금 맡고 있는 것, 해야 하는 걸 하나씩 잘 수행해나갔을 때 때 뿌듯하다. 그렇게 나아갔을 때 많은 분이 '이 친구 괜찮네, 멋있네'라고 바라봐주시면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만화·웹툰이 원작이다. 지난 1월 파트1의 6부까지 모두 공개됐으며, 이달 24일부터 파트2가 차례로 공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