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는 "'아일랜드' 출연을 결심한 것도 선배님들과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김)남길, (이)다희 등 선배님들이 작품과 캐릭터에 어떻게 접근하고 현장에서 어떻게 만들어가고, 또 스태프들과는 어떻게 소통하고 호흡하는지 보고 배우고 싶었다.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선배님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았고 연기 내외적 부분이 쌓이기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선배님들은 여러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더라.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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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만화·웹툰이 원작이다. 지난 1월 파트1의 6부까지 모두 공개됐으며, 이달 24일부터 파트2가 차례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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