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달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70951.1.jpg)
이승기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글을 남겼다.
이승기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이렌, 제가 표현이 조금 서툰 사람인지라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표현을 많이 못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떠한 순간에도 끊임없는 믿음을 주신 사랑하는 팬분들께 가슴 깊이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저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베풀어 주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제 제가 팬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전문]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달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70950.1.png)
이에 견미리는 언론과 단독 인터뷰로 변명을 가졌음에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운 사실과 다른 왜곡, 과장된 내용의 허위 기사, 블로그 게시물, 유튜브 제작물 등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해당 기사 및 글, 영상의 삭제 및 정정을 정중히 요청드린다. 시정되지 않을 시 이 시간 이후로 불가피하게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견미리 측은 견미리 가족과 새롭게 가족이 되는 이승기를 위해서라도 더는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한 대응으로 사실과 다른 부분을 끝까지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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