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얼음 낚시터를 방문해 다양한 빙상 스포츠를 펼쳤는데 얼음 판 위 하이라이트 ‘빙어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빙판 위에 올라선 멤버들은 "빠질 거 같다"며 두려움에 떨었지만 퇴근이 걸려 있다는 소식에 적극적으로 빙어 사냥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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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능력자’ 김종국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켜보던 유재석이 "가만 보면 종국이도 잘하는 게 별로 없다"고 자극하자 낚시에 과몰입한 나머지 멘트 실종 사태에 이르렀다. 잠시 후 "잡았다!"라고 외쳐 시선을 모았는데 반전의 ‘꾹태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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