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주승, '나혼산' 덕에 제대로 철 들었네…엄마와 이모들 위한 군산 여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669247.1.jpg)
이주승은 가는 길 내내 뚝딱거리며 진행을 시도해 모두를 웃게 했다. 또 이주승은 해양 테마공원부터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왔던 '초원사진관'까지 완벽한 ‘주승 투어 코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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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에 도착한 이주승과 마더즈는 추억의 물건을 구경하며 시간 여행을 떠났다. 이주승은 "이왕 추억으로 돌아간 김에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교복을 입은 마더즈와 이주승은 시간이 멈춘 듯 그 시절 소년, 소녀가 되어 행복해했다.
이주승은 교련복을 입고 마더즈 전담 사진가로 변신했다. 또 수시로 "재밌으시죠?"라며 마더즈의 기분을 살피는 모습이 기라인 대장 기안84와 꼭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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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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