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신혜성 씨는 사건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면서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했다"면서 "향후 이루어질 재판 과정에서도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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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성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하다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잠이 들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신혜성은 이를 거부해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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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바 있다.
이하 신혜성 측 입장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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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씨의 법률대리인입니다.
금일 보도된 바와 같이, 신혜성씨는 최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지난 2022년 10월경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및 자동차등불법사용의 혐의로 기소되었음을 통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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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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