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골 때리는 그녀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를 대표하는 22명의 에이스 선수들이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올스타전에 나선다.
이날 챌린지리그 팀과 슈퍼리그 팀의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각 팀 에이스들의 뉴 콤비 플레이가 경기를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김가영은 악바리 콤비 윤태진과 슈퍼리그 팀 잡기에 돌입할 예정. 이에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인다.
김가영은 방송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골때녀 최초로 500분의 관중분들과 함께한 올스타전. 레드팀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 정말 축구선수가 된 기분. 15일 오후 9시에 같이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골때녀'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한편 김가영은 지난해 7월 '골때녀'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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