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민지. / 사진=텐아시아DB
시크릿넘버 민지. / 사진=텐아시아DB
시크릿넘버 민지가 '눈꽃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눈꽃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시크릿넘버 민지가 하트 841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시크릿넘버의 디타는 하트 202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11월 16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AP'(탭)을 발매했다. 'TAP'은 시크릿넘버의 솔직하고 과감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TAP'하며 가까워지려는 거침없는 메시지가 담겼다.

2위는 하트 486개를 획득한 에스파 카리나가 차지했다. 에스파는 오는 25~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개최한다. 둘째 날인 26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주말 아침 브런치를 함께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주말 아침 브런치를 함께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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