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승기는 마건영 PD, 박지예 PD와 '싱어게인'에 이어 '피크타임'까지 함께하게된 계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을 흔쾌히 수용했던 건 제작진이 감동과 따뜻함을 놓치지 않으려고 해서였다. 경쟁이지만 경쟁과 감동이 공존하기가 힘든데 그 가치를 놓치지 않는 분들"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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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분쟁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피크타임'은 대한민국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빛을 보지 못한 경단(경력단절), 해체돌까지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15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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