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나운서 벗으면 안돼?"…노출 원하는 남성잡지 모델 김나정의 고민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38524.1.jpg)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정은 "저의 고민은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 되나요?'다. 질문은 자극적이지만,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아나운서를 하고 미술도 공부했고 남성 잡지 모델 활동을 하면서 노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나운서가 된 지는 3~4년이다. 증권방송을 했고 날씨 방송도 했고 라디오도 했다"고 했다. 김나정은 "아나운서였다가 남성 잡지 모델을 하는 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고 악플도 많았다"며 악플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종합] "아나운서 벗으면 안돼?"…노출 원하는 남성잡지 모델 김나정의 고민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38523.1.jpg)
![[종합] "아나운서 벗으면 안돼?"…노출 원하는 남성잡지 모델 김나정의 고민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38522.1.jpg)
![[종합] "아나운서 벗으면 안돼?"…노출 원하는 남성잡지 모델 김나정의 고민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38521.1.jpg)
장영란은 "어쩔 수 없이 악플은 달릴 것 같다. 그걸로 일희일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종합] "아나운서 벗으면 안돼?"…노출 원하는 남성잡지 모델 김나정의 고민 ('진격의 언니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38520.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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