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손 잡고 달콤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최대한 참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밸런타인데이 기념 데이트에 나섰다.

민혜연은 지난 14일 "둘이 손잡고 동네 오마카세 먹고 단골 바에서 칵테일 한 잔씩! 감기도 사이좋게 같이 걸린 부부라 술 최대한 참은 저녁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민혜연과 주진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저녁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우리의 밸런타인데이는 동네 데이트"라고 설명하기도.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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