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늘 나를 겸손하게 하는 남편의 사랑. 가끔은 우리 부모님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것 같아. #결혼기념일 나는 9월 3일 기준으로 챙겨줘야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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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은 2018년 23세의 나이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입사 3년 만에 퇴사한 뒤 지난해 검사 남편과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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