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인사를 건넸다.
주이는 지난 14일 "모모랜드 주이입니다. 우선 기사로 먼저 접하게 되어 많이 속상했을 우리 메리(팬클럽 이름)들에게 너무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응원해 주고 큰 힘이 되어줬던 우리 메리들에게 어떻게 해야 보답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왔어요.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지는데 우리 메리들도 그런 시간이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주이는 "정말 긴 고심 끝에 저희 모모랜드 6명은 각자 꿈을 향해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6명이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저희는 한 팀이고, 언제나 모모랜드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우리 메리들이 그랬듯이 저희도 모모랜드로써 메리들 곁에 항상 함께 할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빨리 소식을 전해주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전해주게 돼서 너무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모모랜드, 그리고 멤버 각자의 행보도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주이는 지난 14일 "모모랜드 주이입니다. 우선 기사로 먼저 접하게 되어 많이 속상했을 우리 메리(팬클럽 이름)들에게 너무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응원해 주고 큰 힘이 되어줬던 우리 메리들에게 어떻게 해야 보답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왔어요.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지는데 우리 메리들도 그런 시간이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주이는 "정말 긴 고심 끝에 저희 모모랜드 6명은 각자 꿈을 향해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6명이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저희는 한 팀이고, 언제나 모모랜드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우리 메리들이 그랬듯이 저희도 모모랜드로써 메리들 곁에 항상 함께 할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빨리 소식을 전해주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전해주게 돼서 너무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모모랜드, 그리고 멤버 각자의 행보도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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