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하온 SNS)
(사진=장하온 SNS)

(사진=장하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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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하온이 근황을 전했다.

장하온은 15일 "381m의 고지임에도, 탁 트인 전망이 그림 같던 용봉산. 콩~~ 밭 매는 아낙네와 어머니의 길이 있던 칠갑산. 짧지만 굵었던 가야산. 1일 3산 성공"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레깅스와 바람막이를 착용한 장하온이 용봉산 정상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칠갑산, 가야산까지 1일 3산에 성공한 장하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장하온 SNS)
(사진=장하온 SNS)


장하온은 군살 하나 없는 레깅스 자태와 가녀린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1일 3산에 도전하는 체력이 놀라움을 더한다.

걸그룹 출신인 장하온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본선 3차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장하온은 최근 소속사 마운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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