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스키를 타는 모습.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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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인턴'은 퇴사 후 7년 만에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이야기로, 배우 라미란과 함께 출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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