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라는 13일 "옷 두 벌로 벌키벌키 벌키업 후쿠오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타미 윤조 부부와 첫 부부 여행. 3kg 찌워가며 이래도 되나 싶은 정도로 먹었네"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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