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민낯을 오픈한다.
13일 공개 예정인 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은지가 출연해 유정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위해 쌩얼로 등장한 유정. 은지는 타인에게 메이크업을 처음 해준다며 긴장하는 모습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은지는 이번 촬영을 위해 실제 자신이 쓰는 제품들을 화장품에서 그대로 가져왔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유정은 메이크업 도구를 안 가져온 은지로 인해 손으로 쓱쓱 파운데이션과 기초 케어를 바르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고, 쌩얼 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정의 유투브 새 에피소드는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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