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태오는 톱배우 남강호를 연기했다. 남강호는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지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여자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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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오빠가 연기를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진지하다"고 칭찬했다. 또한 "신을 같이 준비할 때도 뻔하지 않게 하려고 한다. 어떤 날은 저도 연기해놓고 '그게 뭐야?'라고 물어보면 '그냥 이렇게도 해보고 싶었어'라더라. 굳어있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 배우여서 친구처럼 재밌게 잘 했다. 경직되지 않아서 제가 호흡 맞추기에 편안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 받는 로맨틱 코미디. 지난 10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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