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손나은은 두 손으로 양볼을 감싼 채 활짝 미소짓는가 하면, 새침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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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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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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