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경구, 송윤아 부부는 "아직도 20만 명 이상이 잔해 속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담한 심정이었다. 이번 지진으로 고통을 받는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였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다시 희망을 찾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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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부부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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