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종서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연인 이충현 함께](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26347598.1.jpg)
전종서의 연인인 이충현 감독도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감독은 상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명단에는 이름이 없다. 상주 명단에는 전종서의 어머니와 전종서가 이름을 올렸다. 전종서는 형제 없는 외동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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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 '버닝'(감독 이창동)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넷플릭스 영화 '콜'(감독 이충현)로 57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배우 손석구와 호흡을 맞춘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에 이어 첫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이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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